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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Linux is better


크랩웨어(사전설치된 소프트웨어)는 그만.

윈도우즈가 깔려 있는 새 컴퓨터를 구입하신 적이 있다면, 굉장히 당황스러운 일을 겪으셨을지도 모릅니다.

그 일 모두 새 컴퓨터를 처음 켰을때 발생합니다. 셀 수도 없는 창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당신에게 무슨 서비스,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의 프리미엄 버전, 물어보지도 않았던 게임, 온라인 계정을 생성해야 하는 사무용 어플리케이션 등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하죠.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컴퓨터를 새로 켤 때마다, 이런 모든 사전설치된 소프트웨어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어야 하고, 당신은 바탕화면이 보일 때부터 컴퓨터가 심하게 느리지 않아질때까지 더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이 모든 프로그램들이 그동안 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기분나쁘게도, 간혹 새 컴퓨터를 산지 30일지 지나고 나면, 새 대화상자가 열리기 시작하고, 무료라고 생각했던 프로그램들(예를 들면,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들이 실은 무료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던 것은 고작 30일 무료 평가판이였을 뿐이지요.

생각해 볼 점은, 다수의 컴퓨터 제조사들이 이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들은 새 컴퓨터를 구입하기 전에 이런 프로그램들을 설치해두며, 여러분이 같은 값에 더 "많이" 얻어 간다는 이유로 이런 일이 여러분의 체험을 증진시켜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들은 이 일이 자신들을, 자기처럼 많거나 자기와 똑같은 "향상"을 제공하지 않는 경쟁자들과 차별화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있어, 사전설치된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추가된 가치입니다.

허나 사용자에게, 이 짓거리는 대게 더 많은 괴로움, 더 긴 기다림, 원치 않는 프로그램을 더 자주 삭제하는 일, 알고보면 그닥 무료는 아닌 안티바이러스가 필요하다고 결정하신다면, 내야 할 더 많은 돈, 그리고 마침내는 팅팅 불어터지고 절뚝거리는 컴퓨터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들은 "크랩웨어"라는, 정중하지 않은 이름을 얻게 되었죠.

리눅스와는 관계 없는 일입니다. 어떤 프로그램도 당신에게 가입 승인이나, 시험기간 후의 구매를 가지고 징징대지 않을 거고, 쓸 준비가 됬다고 생각하는 순간 컴퓨터를 느리게 만들어 부팅되는 동안 더 기다리게 하지도 않을겁니다. 리눅스는 즉각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모든것과 함께하고, 크랩웨어는 전혀 없습니다.